(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여야 지도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관계자들과 잇달아 만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23일)기재부 김완섭 예산실장을 비롯해 5명의 예산심의관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비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 여야 지도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관계자들과 잇달아 만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정 더민주 예결특위 간사, 신동근 민주당 기획재정위 간사, 한무경 국민의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간사 등을 만나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4일)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진성준 민주당 원내부대표 등도 만나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회 예산심의 총력 대응체제로 전환한 전라남도는 지난 15일 도지사를 중심으로 김진표 국회의장, 김영주․정우택 국회부의장,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박홍근 더민주 원내대표, 우원식 예결위원장 등을 면담하는 등 내년도 국비지원을 위한 여야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